서산 준공업지 토지
서산은 많은 개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산업과 관광등을 주변 지역인 태안, 당진과 연계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현대오일뱅크가 서산시 대산 첨단화학단지 공장 신설을 위해 2조89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1천여명의 고용증가와 매년 1조5천억원 규모의 생산 효과, 2천4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현대건설과 현대모비스가 서산바이오웰빙특구에 조성하는 자동차 직선주행시험로는 1조7천5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1천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산은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서산바이오웰빙특구, 서산오토밸리, 서산테크노밸리 등 현재 10여 개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거나 계획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산의 인구는 2020년 1월 기준 총179,151명으로 15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특히 20세 이상 39세 이하 인구는 약4만2,000명으로 이는 서산 전체 인구의 약 25%에 해당하는 수치로 다른 주변도시들보다 연령대가 매우 젊은 편에 속합니다.
서산시는 도시개발축이 크게 산업발전축, 도시발전축, 친환경개발축 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각 개발 발전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산업발전축
산업단지들의 네트워크 구축 및 태안 기업도시와 연계를 통해 서해안권 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기 위한 도시발전축이며 대산읍, 지곡면, 성연면이 이에 속합니다.
도시발전축
서산시 시가지와 도청 이전 신도시와의 연계성을 고려하고 도시의 선형적 구조를
개선하고자 하는 발전축입니다. 인지면, 음암면과 동 지역 중심입니다.
친환경개발축
생태적으로 지역을 보전하면서 지역개발을 위한 발전축입니다. 팔봉면, 부석면, 고북면, 해미면, 운산면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번 매물은 산업 발전축에 속하고 있는 지곡면에 속해있는 토지로서 준공업지역입니다. 주요 투자 포인트를 살펴보면,
- 대산도시 교통인프라 구축
- 대산~당진간 고속국도
- 대산~지곡간도로 (신설)
- 대산~태안 산업관광도로
- 해양수산 신사업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 힐링캠프 빌리지 조성
- 갯벌 체험지구
가로림만 국가 해양정원
문재인정권의 충남지역 대선 공약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국가해양정원)은 세계 5대 갯벌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명품 생태공간 겸 관광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입니다.
가로림만 국가 해양정원
문재인정권의 충남지역 대선 공약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국가해양정원)은 세계 5대 갯벌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명품 생태공간 겸 관광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