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거리에는 예전과 다르게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힘들정도로 모두에겐 힘든 한 해 였습니다.
모두가 힘든 한해 였지만, 우리 주변에는 다가오는 겨울이 더욱 힘든 소외된 우리 이웃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작은 불빛이 있다면 세상을 밝힐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 이레투자는 매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연탄 증정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 할 수 있지만, 이러한 작은 변화가 모여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행사를 진행 하면서 느끼는 점은 작은 뜻이 모여 큰일을 하는것 같습니다. 임직원 일동의 기도와 후원으로 모인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있게 사용될 것입니다.
어제보다 다르게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날이 차가워진다는 것은 누군가의 체온이 더욱 간절해진다는 것과 같은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여름 그렇게 꺼림칙하던 대중교통 의자나 손잡이에 남아 있던 다른 이의 체온이 이제 날이 추워져감에 따라 고맙게 느껴지곤 합니다.
그러니 날이 추워진다는 것은 곧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고마움이 더 커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됩니다.
저희 이레투자 임직원은 작은 것에서 큰 가치를 가질 수 있는 마음으로 항상 주변에 이웃을 살피고 마음보다는 실천이 앞선 따뜻한 사람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2021.12
이레투자 임직원 일동
어려운이웃을 도와주고 함께 나눈다는것에 큰 기쁨입니다.
이레투자와 함께 하는 가슴뛰는 일
작은 따뜻한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