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항상 시작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시작과 끝 두 단어 중 끝보다는 시작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립니다.
우리는 시작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설레임을 안고 있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시작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떤 것도 남지 않습니다. 시작하고 중도에 포기할지라도 시작이라는 경험이 남고, 도중에 실패 하더라도 실패라는 삶의 교훈을 얻습니다. 그리고 끝을 본 사람은 성공이라는 열매를 얻습니다. 하지만 시작하지도 않은 사람은 그저 시작하지 않은 아쉬움만을 가진채 살아갈 것입니다. 시작은 우리에게 설레임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두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 두려움을 이겨낸다면 여러분에게는 엄청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1년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새싹은 자기 혼자 스스로 싹을 튀우는 것이 아닙니다. 적절한 햇빛과 물, 흙 등이 있어야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울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는 좋은 결과를 낼수 없습니다. 실패와 도전을 반복해야 값진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 하여 여러분 모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바랍니다.
2022. 1. 3
대표이사 이현종


